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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새들과 친해지니...


동네 뒷산에 백로의 서식지를 발견하여 요즘 매일 그들을 찾아

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그들에게 나란 존재는 나의 의사와는 달리 불청객이며 경계의 대상이라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지만 그들의 삶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그들에게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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